세계 창녀 대국, 우리나라 성매매 실태 보고서

현재 우리나라 성매매 상황

우리나라는 인구당 창녀 비율 세계 2위 국가다. 나이를 20대로 한정 지으면, 20대 여성 5명 중 1명은 성관련 업종 종사 경험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성매매 합법국가인 유럽국가들보다 배 이상 많은 수치다.

참고로 창녀 비율 1위 국가는 베네수엘라이며, 살인적인 실업률과 세계 1위를 달리는 물가 상승률로 현재 나라가 디폴트 위기까지 처해졌고, 이것이 급속도로 창녀 1위 대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1, 2위 격차가 크지 않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비교적 나라가 안정적임을 감안 하면 우리나라 창녀 비율은 너무 높다. (성매매 관광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필리핀은 4위, 중국은 6위, 말레이시아는 8위, 성매매 합법국 독일이 9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성매매 인구 여성이 많은 이유는 당연히 돈 때문이다. 별다른 기술을 익힐 시간이 필요 없이 바로 일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오피 실장의 말에 따르면 가게 에이스는 한 달에 2~3,000만 원을 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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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단속에 걸려도 성매매 여성들은 벌금형으로 끝나서 큰 처벌을 받지 않는다. 사실상 성매매 합법국. 물론 여자만.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성매매 유혹에 안끌릴수가 없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매매 여성이 많아서 그런지, 인터넷에선 자신이 성매매로 번 수입을 공개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언론에 많이 소개된 1억 인증 오피녀다. 성매매로 1억을 모았다는 글을 화류계 커뮤니티에 인증했다가 그게 인터넷으로 점점 퍼져서 결국 경찰의 수사를 받기도 했다.

 

 

<실제 1억 인증 오피녀>

 

드디어 200만 더 모으면 1억 되네요.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일 할 건데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근데 두렵기도 해요. 목표 1억 더 남았는데 잘 모을 수 있을지...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여기기에나마 올려서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한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2주 동안 600만 원을 벌었는데 너희는 고작해야 알바생이다’는 식의 비하성 글을 올린 성매매 여성도 있었다.

니들은 해봤자 편의점, 피씨방, 지잡대, 중소기업, 노가다, 현실 히키코모리지만 나는 2주 일해서 600 벌었다ㅋㅋ

 

이거 10년 동안 해서 강남에 상가 하나 사서 남자 물어서 시집가야지ㅋㅋ

 

ㅉㅉ보혐 X신들~~~

 

 

국외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실태

한국인 여성의 성매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가 아주 크다. 우리나라 해외 원정녀가 워낙 많다 보니 일본에서는 워킹홀리데이라는 취업관광비자를 한국 여성에겐 나이제한을 걸어버렸다. 대부분 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일본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체포되는 우리나라 원정녀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성매매 수출국이라는 오명까지 받게 되었다. 이것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인 여성 = 창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렇게 한국인 여성들이 해외로 가는 이유는 한국보다 돈을 최소 2배 더 벌 수 있고, 한국에서 일하는 것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들킬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상인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원정알선 브로커들이 해외로 가는데 드는 경비와 주거비용을 모두 처리해주기 때문인 이유도 원정 성매매를 부추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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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워킹홀리데이로 문제가 됐던 일본의 성매매 시스템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일본은 흔히 ‘데리헤루’라는 방식을 쓴다. ‘Delivery health’를 일본인 발음으로 줄인 말이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헬스(health)=성매매를 의미한다. 즉, 여성들이 손님의 자택 또는 호텔로 방문해서 서비스하는 방식이다. 따로 점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서 홍보한다. 홈페이지에서 성매매 여성의 얼굴과 몸매 프로필이 모두 공개되고 있고, 각종 서비스별로 추가 요금 모두가 세세하게 적혀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간?

우리나라는 성매매로 인한 지하경제 규모는 연간 24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대로 지하경제를 양성화하지 않고 정부가 방치해 버리다간 멕시코 꼴이 날 수 있다. 멕시코는 갱단들이 지하경제로 번 돈으로 공무원들을 죄다 매수해서 자신들이 정부를 좌지우지한다. 멕시코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되어버려서 국민들의 치안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일례로 반정부시위를 하던 대학생 43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납치당해 모두 학살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은 멕시코 시장과 갱단의 합작으로 이뤄진 결과였다.

 

이처럼 세금을 걷지 않고 지하경제가 성장하게 내버려 둘 경우, 결국 이로 인해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과 피해는 정직하게 돈을 벌고 세금을 내는 선의의 국민들이다. 더 이상 형식적이고 무의미한 단속으로 사회적 비용을 소비하지 말아야 하며, 하루 빨리 성매매를 양성화시키고 세금을 매겨 정부가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법적인 운영을 하는 업소가 있을 경우 처벌을 높이는 법안도 같이 통과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