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 64%는 하층민’ 한국 경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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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회장이 손자 손녀들에게 물려준 주식 총 2,450억 원(9세부터 14세까지 7명 각각 350억 이상씩 2017.01 기준)  많은 재벌들과 금수저들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회사를 승계하는 절차를 밟거나 세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재산을 물려주고 있다.

1억 이상 계좌 총 3,746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미성년자의 계좌 수가 3,746개라고 한다. 이들의 전체 잔액은 1조 382억 원으로 계좌당 평균 잔액이 2억 77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 200억 이상 부자는 12.7% 증가했다. 10억 이상 50억 미만 부자도 10.2% 증가했다.

우리나라 10대 부자들의 자산 규모도 10년 만에 약 37조 원이 더 늘어 58조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민국 상위 10%는 우리나라 부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부자의 56.4%는 상속형 부자다. 상위 40위로 한정 지으면 62.5%가 상속형 부자로 미국 25%, 일본 30%, 중국 2.5% 비해 우리나라는 상속형 부자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나라별 중산층 인구 비교. 일본 53%, 호주 50%, 싱가폴 47%, 대만 36%, 한국 34%

가계자산에서 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율. 한국 67.8%.

우리나라는 가계자산에서 70% 내외가 부동산. 통계청 2016년 자료로 69.2%  즉, 부동산이 우리나라 경제를 떠받들고 있다.  부자들의 부동산 비율을 49.8%. 그들이 소유한 부동산 규모는 시가 평균 45억 원.

우리나라 하층민 비율 43%. 중산층 비율 34%. 최하층민은 21%. 일본은 9%.

우리나라 부자 중 28.1%가 이민을 고려. 자녀 교육과 쾌적한 거주 환경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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