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연구자료/문화 뽀개기 관리자(管理者) 2017. 1. 12. 16:56
적어도 일본어 번역은 다른 언어에 비해 오역이나, 초월번역 같은 사태(?)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었다. 우리나라와 문장 구조가 유사하기도 하고, 문화적 측면으로도 비슷해서, 굳이 직역을 하더라도 어색함 없는 번역물이 나온다는 확신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확신은 일본의 나오키상 수상작 를 보고 나서부터 완전히 깨져버렸다. 그리고 그 어떤 번역물을 신뢰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한국판 는 크게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출판사 창해가 2001년과 2005년에 내놓은 버전이고(현재는 절판되었다), 다른 하나는 출판사 예문사가 내놓은 2016년 버전이다. 그러나 번역가는 모두 같다. 한 사람이다. 내가 처음 플라나리아를 읽은 것은 예문사의 것이다. 예스24에서 공개한 20여 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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