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일본에서 취업하기 관리자(管理者) 2019. 7. 18. 07:30
도대체 누가 퍼트린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야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당연히, 백프로, 일본도 야근 있다. 일본에선 야근을 "잔업"이라 부른다. 특히, 일본은 근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잔업을 "OO 시간"하고 아예 명기한다. 이럴 경우, 야근은 거의 매일 한다고 보면 된다. 직원들은 잔업 시간이 계약으로 아예 명기되어 버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싫은 소리 하기 힘들다. 물론, 이렇게 정해진 시간만 한다면 애초에 일본에서 잔업 불만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잔업 시간이 철저하게 카운트가 되지 않는 것이다. 기본 시간 보다 초과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게 현실이며 이렇게 수당없이 잔업하는 걸 일본에선 "서비스 잔업"이라고 부른다. 서비스 잔업의 일례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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